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니와 펭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호오에게 멧키를 전해줬다가 멧키에게 잠식당한 호오에게 칼빵을 먹지만 운이 좋게 시치카와 토가메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고 토가메에게 호오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후 시치카와 토가메는 펭귄을 여관에 요양시키고 부탁대로 마니와 마을로 출발하고[* 이 때 토가메가 자신을 죽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리를 부러뜨리지도 않은 것을 보면서 토가메가 시치카와 같이 다니면서 많이 선해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상처를 치료한 펭귄도 뒤따라 가려고 하지만 에몬자에몬이 길막을 한다. 11화에서 자신을 죽이러 온 [[소우다 에몬자에몬]]을 운명 무너뜨리기와 유구술로 몰아넣으며 [[염도 쥬|염도]]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성공하나 400년 이후의 무기인 염도는 400년 후의 행운이 필요해서 도탄을 맞아 수세에 몰린다. 결국 총구를 입에 쑤셔넣어져 염도의 [[영거리 사격]]으로 사망, 사망 직전에 최후에 죽고 싶지 않다는 대사를 남긴다. 어린 아이의 본심이 드러난 것.[* 그럼에도 에몬자에몬은 '''가장 꼴사나운 유언'''이라고 했다. 아마도 어린애지만 한 명의 닌자 두령이라는 자리를 맡은 펭귄이 사망 직전에 닌자로써의 태도를 버리고 어린애의 본심을 드러냈기에 닌자로써 꼴사납다고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결국은 어른과 어린아이의 시각차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참고로 에몬자에몬은 이전에 [[마니와 오시도리]]를 죽였을 때, 그녀가 시간벌이 역을 훌륭히 완수한 것을 이유로 들어 훌륭한 닌자라고 칭찬했다. 그가 개인의 명줄 보전이 아니라 동료의 안위를 택한 오시도리를 칭찬하고, 막판에 죽고싶지 않다면서 개인의 생존욕을 드러낸 팽귄을 나쁘게 평한 걸 보면 에몬자에몬에게 있어서 높게 평가되는 사람들은 목숨을 안 아까워하고 맡은 바 소양을 다해내려는 이들일지도 모른다. 그 역시 과거 마니와 닌자군과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닌자군의 두령이라는 것, 주인을 위해 자기 안위에 대한 욕망을 접고 일하는 것을 중시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있음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일지도...실제로 살고싶어하는 펭귄을 꼴사납다고 평한 에몬자에몬의 경우 성공 말고 잠시의 시간벌이에서 끝나긴 했지만 거의 목숨을 다해서 야스리 시치카를 막으려드는데 거침없었고 그 과정에서 기꺼이 자기의 죽음마저도 감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